담양군, 국립농업과학원과 딸기 스마트팜 실증 기술 점검

생육 자동계측·무인방제 등 적용 현황 점검, 2026년까지 5억 원 투입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담양군, 국립농업과학원과 딸기 스마트팜 실증 기술 점검 - 경제 | 전남광주뉴스
담양군, 국립농업과학원과 딸기 스마트팜 실증 기술 점검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뉴스

담양군은 지난 28일 월산면 딸기 스마트팜 현장에서 국립농업과학원, 담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와 함께 스마트농업 기술 적용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양 기관이 추진 중인 '딸기 중소형 스마트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최적화 기술 현장 실증' 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농업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현장에서는 딸기 생육 자동계측, 지능형 환경제어, 스마트 벌통 등 환경관리 기술과 병해충 예찰·진단, 상부 레일 무인방제기 등 농작업 자동화 기술 적용 상황을 살폈다. 에어로겔 다겹보온 커튼, 부분 냉난방, 에너지 모니터링 등 에너지 절감 기술도 함께 점검했다.

국립농업과학원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5억 1천만 원을 들여 이 현장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 딸기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경영비 절감이 목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담양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농업 기술의 적용 상황을 공유하고 농업인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연구 기관과 협력해 농가에 필요한 스마트농업 기술을 발굴하고 현장 적용을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

© 전남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편집방침 보기 ·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발견했다면 정정보도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