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윤자)은 7월 10일, 원내 물놀이 행사를 개최하여 아이들에게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유아들이 물놀이를 통해 신체 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또래와 어울리며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당초 기상 상황으로 인해 일정이 여러 차례 연기되었으나,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만큼 이날 유치원은 아침부터 물놀이가 끝날 때까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유치원 측은 모든 유아가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연령과 발달 수준을 고려해 높낮이가 다른 물놀이 풀장을 운영했다.
이와 함께 낚시 놀이, 물풍선 던지기, 공놀이 등 다채로운 코너를 준비해 유아들이 원하는 활동을 자유롭게 선택하며 주도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안전요원 2명을 상시 배치하고 사전에 철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상황 대비에도 만전을 기했다.
행사에 참여한 유아들은 친구들과 물총 싸움을 하고 물풍선을 주고받으며 더위를 날려 보냈다.
낚시 놀이 존에서는 서로를 응원하며 성취감을 맛보았고, 다양한 놀이 시설을 오가며 또래와의 깊은 유대감을 쌓았다.
행사를 기획한 정유진 교사는 “기상 악화로 일정을 여러 번 조정하며 준비 과정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아이들이 환하게 웃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만 5세의 한 유아는 “비가 와서 물놀이를 못 할까 봐 걱정했는데, 오늘 친구들과 물풍선 놀이도 하고 선생님이랑 물싸움도 할 수 있어서 정말 신났다”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광양중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계절과 유아의 발달 특성을 반영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안전이 보장된 환경 속에서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