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학생교육원은 10월 15일 해남소방서 등 13개 유관기관(단체) 18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해남군 민·관·군 합동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전남학생교육원(원장 서영옥)에서 열렸다.
이번 훈련은 교육원에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와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재난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대피와 초기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훈련 내용은 지진 발생에 따른 상황 전파와 초기대응, 건물 붕괴 위험에 따른 대피 유도, 화재 신고 및 대응, 부상자 응급처치와 구조 지원, 대피 인원 확인 및 현장 안전관리 등이다.
교육원은 이번 훈련에서 자위소방대의 임무와 역할을 점검했다. 재난 상황에서 유관기관 간 신속한 상황 공유와 협조체계의 중요성도 확인했다.
서영옥 전남학생교육원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발생하는 만큼 평소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대응 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훈련을 실시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