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의 '2026년 국민체력100 신규 체력인증센터 공모사업'에 여수체력인증센터가 최종 선정돼 체력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센터는 진남체육공원 내 진남스포츠센터 2층에 설치된다. 여수시체육회가 운영을 맡는다. 지정기간은 운영 개시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다.
'국민체력100'은 국민의 체력 상태를 과학적으로 측정·평가하고 개인별 체력 수준에 맞는 운동상담과 운동처방 등을 제공하는 공공 체육복지 서비스다. 센터가 운영되면 시민들은 체력 측정부터 맞춤형 운동처방, 체력인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청소년부터 성인, 어르신까지 연령별 기준에 따라 체력을 측정하고 자신의 체력 수준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올해 12월 중 개소를 목표로 시설 공사를 진행한다. 건강운동관리사와 체력측정사 등 전문인력 4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운영 이후에는 체력측정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시민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체력인증센터 유치를 통해 시민들이 전문적인 체력관리 서비스를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 누구나 자신의 체력에 맞는 운동을 실천하고 활력 있는 여수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센터의 구체적인 운영 일정과 이용 방법, 체력측정 예약 절차 등은 확정되는 대로 안내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