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영암읍성 인근 20억원 들여 근린공원 조성한다

맨발길·생태공원 우선 조성, 읍성 유적 발굴과 단계적 추진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영암군, 영암읍성 인근 20억원 들여 근린공원 조성한다 - 환경 | 전남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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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영암읍성 유적과 인접한 영암읍 동무리 일원에 근린공원을 조성한다. 총사업비는 약 20억원이다.

군은 영암읍 동무리 160-1번지 일원에서 '영암근린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지는 영암읍성 유적 발굴이 필요한 만큼 공원 조성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우선 공원 둘레를 걷는 맨발길과 야생화·나무를 활용한 생태공원, 야간조명 등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부터 조성한다.

공원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산책하고 쉬는 생활권 공원으로 조성한다. 영암읍성의 역사와 주변 자연환경을 함께 살릴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한다.

윤철민 영암군 도시디자인과장은 "영암읍성 유적을 보존하면서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걷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맨발길과 생태공원 등 우선 조성할 시설부터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 3월 12일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업 실시계획을 인가·고시했다. 영암읍성 유적 발굴과 연계해 공원 조성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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