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은 민선 9기 이남오 함평군수 취임 100일을 맞아 14일 함평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주민 참여 회의(타운홀 미팅)를 열었다.
행사 이름은 '새롭게 100일, 이롭게 100인 주민 참여 회의'다. 지난 100일간의 군정 성과와 향후 군정 방향을 공유하고 군민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는 공개모집과 읍면 추천으로 선정된 군민 100명을 비롯해 이 군수와 군청 실과소장, 읍면장, 기자 등 200여 명이다.
행사는 군정 성과 영상 시청과 군수 인사말, '군민이 묻고 군수가 답하다'를 주제로 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 주제는 지역경제·기업 유치, 농축수산, 청년·교육, 복지·보건의료, 체육·관광·에너지·환경·기타 등 5개 분야 가운데 추첨으로 정했다. 군민이 질문하면 이 군수가 직접 답변하는 방식이었다.
함평군은 이날 제시된 군민 의견을 관련 부서별로 검토해 군정에 반영하고 후속 조치를 이어간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함평의 변화는 군민의 일상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군민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며 '함평을 새롭게, 군민을 이롭게' 하는 군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