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선도농업인 190여 명 워크숍으로 미래 농업 방안 논의

우수 선도농업인 9명 표창…AI 전환 시대 농업 대응 특강 진행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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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026 전남광주 선도농업인 연합회 워크숍’을 지난 9일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열고, 선도농업인 190여 명과 미래 농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에는 류기준 통합특별시의회 농수산위원장, 고성석 시의원, 김산 무안군수, 박홍재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 등이 참석했다.

전남광주 통합 이후 광주지역 신규 선도농업인 회원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농업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고 전남광주 농업의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단체 활성화와 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선도농업인 9명이 표창을 받았다.

식량 분야에서는 42년간 벼농사에 전념하며 선진 농업기술 도입으로 고품질 쌀 생산에 기여한 조만성(영암)·조영범(신안) 씨다.

시설원예 분야 황영재(광양)·김승미(장흥) 씨, 가공유통 분야 고강석(담양)·최영기(보성) 씨, 축산 분야 김용철(영광)·안재필(함평) 씨, 임업 분야 홍경완(고흥) 씨도 수상했다.

나해영 목포대학교 교수는 ‘대한민국 농업 대전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이 길을 만들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주량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농업 인공지능 전환(AX) 시대 한국 농업 전환 조건’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임업과 가공유통 분야 우수사례 발표와 분야별 분임토론이 진행됐다.

명동주 전남도선도농업인연합회장은 “AI·AX 시대의 선도농업인은 단순히 농사를 잘 짓는 것을 넘어 새로운 기술을 먼저 배우고 도전해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은 영상축사에서 “선도농업인 연합회 회원은 전남광주 농업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통합특별시는 국가 농업 AX 플랫폼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노지 스마트농업을 육성하는 한편, 수출 확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선도농업인연합회는 식량작물 35명, 시설원예 49명, 가공유통 21명, 축산 31명, 임업 58명 등 5개 분야 총 194명이 활동 중이다.

통합특별시는 워크숍 후원 등으로 선도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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