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도암면, 5개 분야 기관단체와 생명존중안심마을 협약

정신건강 위기 조기발견과 자살예방 지역 안전망 구축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강진군 도암면, 5개 분야 기관단체와 생명존중안심마을 협약 - 복지 | 전남광주뉴스
강진군 도암면, 5개 분야 기관단체와 생명존중안심마을 협약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뉴스

강진군 도암면이 지난 16일 도암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한 '도암면 생명존중안심마을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5개 분야 기관·단체 대표가 참석했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주민과 기관·단체가 정신건강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상담과 치료 등 전문 지원으로 연결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예방 사업이다.

참여 기관·단체는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홍보·교육, 정신건강 위기 대상자 조기 발견, 고위험군 상담 및 전문기관 연계, 지역자원 공유와 협력체계 구축 등에 협력한다. 주민 생활과 가까운 5개 분야 기관·단체가 참여해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하는 안전망을 강화한다.

한준호 강진군보건소장은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주민들이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사업”이라며 “도암면 기관·단체와 협력해 생명존중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읍·면별 지역 여건에 맞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 중심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 체계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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