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두중학교는 추석을 앞두고 12회 동창회(회장 김세열, 총무 이순임)로부터 후배들을 위한 쌀 20kg 16포대, 모두 320kg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교내에서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기부는 12회 동창회가 매년 추석마다 이어오는 나눔 활동이다. 동문들은 후배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아 쌀을 전했다.
전달된 쌀은 지원이 필요한 학생 가정 등에 전해진다.
장학 물품을 전달받은 한 재학생은 "해마다 명절이 되면 잊지 않고 학교와 후배들을 찾아주시는 선배님들의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선배님들의 든든한 응원과 사랑을 마음에 새기고 열심히 공부해, 훗날 우리도 사회와 모교에 나눔을 실천하는 멋진 선배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김세열 회장은 "어린 시절 꿈을 키웠던 교정에서 자라나는 후배들을 볼 때마다 늘 애틋하고 자랑스럽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후배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의 앞날을 응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포두중학교는 학생들이 배려와 나눔을 배울 수 있는 민주시민 교육을 계속한다. 동문회 및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전남혁신울림학교로서 교육 공동체를 가꿔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