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6-27절기 독감 무료예방접종 실시

영유아·임신부 시작으로 65세 이상은 10월 6일부터 조기 시행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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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9월 21일부터 지정 병·의원에서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와 임신부를 시작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 접종력이 없거나 1회만 접종받은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는 2회 접종해야 한다. 이 경우 1차 접종 후 4주 간격으로 2차 접종을 받으면 된다.

임신부는 주수와 관계없이 9월 21일부터 접종한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원래 10월 12일 시작 예정이었으나 인플루엔자 유행으로 10월 6일로 앞당겨 접종하며, 내년 4월 30일까지 계속한다.

접종 대상자는 아기수첩, 산모수첩 또는 신분증 등을 지참해 지정 병·의원에 방문하면 된다. 지정 병·의원은 군청 고시·공고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광군은 취약계층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자체 사업도 지원한다. 대상은 15∼18세와 55∼64세 영광군민, 심한장애인, 국가유공자, 50∼64세 기초생활수급자, 장기요양시설 종사자, AI 가금류 등 관내 농장 종사자다. 10월 19일부터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 접종한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 전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올해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 백신의 경우 10월 12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니 반드시 적기에 접종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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