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공공임대주택 500호 조성 목표 93% 달성

청년·귀농어귀촌인 주거안정 지원, 인구유입·정착 기반 확충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고흥군 공공임대주택 500호 조성 목표 93% 달성 - 건설 | 전남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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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추진 중인 공공임대주택 500호 조성 사업이 목표의 93% 수준에 도달했다. 고흥군은 16일까지 공급 완료 및 향후 공급 예정 주거시설이 총 464호라고 밝혔다.

군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응해 청년과 귀농어귀촌인 등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청년농촌 보금자리 30호, 고흥스테이 23호, 농산어촌 유학시설 6호 등 96호를 공급했다.

올해는 공공임대주택 준공이 이어졌다. 지난 6월 점암면에 청년 공공임대주택 45호를 조성해 전 세대 입주를 마쳤다. 9월에는 고흥읍 스마트 영농빌리지 60호가 준공돼 이달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2027년 준공 예정인 전남형 만원주택 50호와 고령자복지 공공임대주택 150호 등 현재 추진 중이거나 계획이 구체화된 사업은 263호에 달한다.

군은 추진 중인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해 임기 내 500호 조성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지역에 사람이 머물고 정착하기 위해서는 일자리와 함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고흥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누구나 주거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거 기반을 지속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주거사업 재원 마련을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에 힘쓰고 있다. 확보한 기금은 산업·교육·귀농어귀촌 정책과 연계해 인구 유입과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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