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교육지원청, 추석 맞아 취약계층 학생 가정 주거환경 개선

지도읍 여성단체협의회·복지기동대 연계해 도배·욕실 공사 지원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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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교육지원청은 9월 22일 추석을 앞두고 지도읍 여성단체협의회, 복지기동대와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주배경 학생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학생맞춤통합지원 과정에서 교육복지사가 학생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을 살핀 뒤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며 이뤄졌다. 해당 가정은 한부모·다문화·다자녀·차상위 가정이다. 벽지가 변색되고 훼손됐으며, 곰팡이와 습기로 냄새가 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신안교육지원청은 지도읍 여성단체협의회, 복지기동대와 협력해 도배·장판 교체, 화장실·욕실 공사, 노후 형광등 교체 등 생활 공간 전반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지역사회 구성원이 직접 참여해 학생 가정의 생활환경을 함께 살폈다.

신안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장학사, 담당주무관은 송현중 지도읍장을 만나 이번 사례를 공유하고 취약계층 학생 지원과 지역사회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송현중 지도읍장은 "이번 주거환경 개선을 계기로 교육지원청과 지도읍이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학생을 함께 발견하고, 학생과 가정에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태환 교육장은 "우선 학생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해주신 지도읍과 지도읍 여성단체협의회·복지기동대에 감사드린다"며 "지도읍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취약계층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안교육지원청은 학교, 교육지원청, 지도읍, 지역사회 기관·단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학생의 교육적 어려움과 주거·복지·생활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함께 살피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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