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오는 23일 오후 1시 섬진강기차마을 중앙광장에서 ‘2026년 제4회 곡성 전국요리경연대회’를 연다.
대회는 곡성 농특산물을 활용한 대표 메뉴를 발굴해 외식 업소와 단체급식소에 보급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와 음식관광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으로 열린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과 공동 개최한다. ‘학생 요리 & 제과·제빵 경연대회’도 함께 열린다.
‘곡성 K-밥상 요리대전’을 주제로 토란, 곡성쌀, 흑돼지, 멜론, 능이버섯, 다슬기 등 대표 식재료로 메뉴를 만든다. 본선 참가팀은 외식업용 대중 메뉴 1종(1만 2천 원 이하)과 단체급식용 메뉴 1종을 내놓고 겨룬다.
곡성군 주관 대회에는 전국 38팀이 지원했다. 선발된 관내 2팀과 관외 8팀 등 총 10팀(20명)이 현장 라이브 경연을 펼친다. 교육청 주관 대회에는 라이브 요리 경연 12팀(24명), 제과·제빵 분야 18팀(36명)이 참가한다.
행사는 오후 1시 참가자 등록을 시작으로 라이브 경연, 작품 심사, 바비큐 마스터 시연, 개회식,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총상금은 550만 원이다. 대상 1팀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상과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진다. 최우수상(2팀), 은상(3팀), 동상(4팀)에는 곡성군수상과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현장에서는 칵테일 페스타, K-푸드 카빙 시연, 가족 요리체험, 인생네컷, 바비큐 시식회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곡성토란페스타’ 사전 홍보 일환으로 토란 와플쿠키 시식회와 쌀 파운드케이크 홍보관도 열린다. 1g 골드바 경품 추첨 이벤트도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곡성 농특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대표 먹거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소비와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