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고 발전설비·AI반도체과, 과정평가형 산업기사 전원 취득

설비보전·전자산업기사 외부평가서 높은 합격률, 취업 경쟁력 강화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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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업고등학교 발전설비과와 AI반도체과 학생들이 과정평가형 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했다. 광주형 마이스터고 지정 이후 나온 성과다.

발전설비과는 2학년 17명 중 과정평가형 교육과정에 참여한 15명 전원이 지난 9월 4일 실시된 '설비보전산업기사' 외부평가에 합격했다. 이 과정은 전남·광주 지역 특성화고 가운데 최초로 승인받아 운영된 과정평가형 '설비보전산업기사' 과정이다.

발전설비과 학생들은 이번 자격 외에도 공조냉동기계기능사, 에너지관리기능사, 용접기능사(GTAW·CO2·SMAW), 비파괴검사기능사(PT·MT·UT·RT) 등 전공 관련 자격을 1인당 평균 5개 이상 보유하고 있다.

AI반도체과는 광주형 마이스터고 지정 이후 처음으로 과정평가형 '전자산업기사'에 도전해 2학년 17명이 응시, 15명이 최종 합격했다.

두 학과 학생들은 1학년 1학기부터 2학년 1학기까지 총 3개 학기 동안 정규수업과 방과후 수업을 연계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교육·훈련과 내부평가를 거쳤다. 학생들은 3학년 상반기부터 시작되는 공기업 및 대기업 채용에 대비해 NCS 직무능력평가 등 취업 역량 강화에 집중할 시간을 확보했다.

광주공고는 광주형마이스터고 전환 이후 첨단 실습 인프라와 NCS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교육부 지정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로도 선정됐다.

오는 12월에는 스마트기계과, 자동화기계과, 전기과, 스마트건설과, 건축인테리어과에서도 과정평가형 자격 취득을 위한 외부평가에 차례로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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