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가을축제 3종 안전관리계획 심의…유관기관 총력 대응

심청어린이대축제 등 9개 기관 참여 안전대책 점검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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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10월 여는 가을 축제 3종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곡성군 안전관리위원회를 열었다. 조상래 곡성군수가 위원장을 맡아 회의를 주재했다.

위원회는 곡성경찰서, 곡성소방서 등 지역 내 9개 유관기관·단체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축제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 안전관리요원 배치 및 역할, 위기 상황 대응체계, 인파 및 질서유지 대책, 화재·응급환자 발생 시 조치 사항, 교통 및 주차 대책, 행사장 시설물 안전관리, 보험 가입 여부, 종합상황실 운영 등을 점검했다.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와 교통 혼잡 등 돌발상황에 대비한 관계기관 간 협조 체계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제26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군은 놀이·체험시설과 주요 동선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인파 분산과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026년 남도콘텐츠페어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섬진강기차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곡성군이 주최하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로컬콘텐츠 전시·체험존과 비즈니스 상담회, 홍보존, 강연 및 가족 참여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군은 관람객 동선 관리와 행사시설 안전 점검, 비상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를 사전에 마련하기로 했다.

제26회 석곡 코스모스 음악회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석곡면 대황강 자연휴식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군은 주차 및 교통관리, 관람객 동선 확보, 무대 및 행사시설 안전관리, 응급환자 발생 시 현장 대응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군은 이번 위원회에서 나온 의견과 보완 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한다. 축제 개최 전까지 행사장 시설물과 안전관리 요원 배치, 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행사 기간에는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유관기관 간 비상 연락 및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조상래 군수는 “가을철 가족 단위 관광객과 많은 방문객이 우리 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전에 위험 요인을 꼼꼼히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며, “모든 방문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기고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축제 준비와 현장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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