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고품질 쌀 생산 위해 벼 이삭거름 '적기·적량' 시용 당부

7월 18~25일이 적정 시기, 웃자람 및 도복 피해 예방으로 안정적 수량 확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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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고품질 쌀 생산 위해 벼 이삭거름 '적기·적량' 시용 당부 - 행정 | 전남광주뉴스
화순군, 고품질 쌀 생산 위해 벼 이삭거름 '적기·적량' 시용 당부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뉴스

화순군, 벼 이삭거름 적기·적량 시용 당부 화순군(군수 임지락)은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벼 이삭거름을 적기에 적정량을 시용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삭거름은 벼 이삭이 형성되는 시기에 알곡이 잘 여물도록 주는 비료다.

일반 재배는 이삭이 나오기 25일 전, 고품질 재배는 15~18일 전에 시용하는 것이 적당하며, 등숙율(여무는 비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반대로 너무 일찍 시용하면 벼가 웃자라 쓰러질 위험이 커지고, 너무 늦으면 출수 이후 질소 성분이 과다해져 목도열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화순지역의 적정 시용 시기는 1모작 기준 7월 18일부터 7월 25일까지다.

적정 사용량은 NK비료 1,000㎡(300평)당 11~12kg이다.

거름기가 많아 잎색이 짙은 논은 NK비료 대신 염화가리 5kg을 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밑거름으로 완효성 복합비료를 사용한 논은 이삭거름을 생략할 수 있으나, 반드시 논의 생육 상태와 잎색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시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최은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삭거름을 과다하게 사용하면 도복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반드시 적기에 적정량을 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삭이 팬 뒤 10일까지는 논이 마르지 않도록 물관리를 철저히 하고, 물 걸러대기를 통해 뿌리 활력을 높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벼 실증사업 생육조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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