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는 10월 3일 오후 1시부터 나주향교 명륜당 앞마당 일원에서 국가유산 활용사업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학교' 프로그램인 '나주향교 오지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국가유산주간을 맞아 전래놀이와 선비문화 체험,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게 마련됐다.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전래놀이 소대회'는 아동부와 일반부로 나눠 제기차기와 투호, 비사치기 등의 예선과 본선을 진행한다.
행사장에서는 여기쌍륙, 행복유생 만들기, 상읍례 소원등 만들기 등 선비문화 체험도 운영한다.
오후 4시부터는 더블루이어즈의 '공간에 피어난 선율' 퍼포먼스 퓨전 공연과 크로스포맨의 '향교에 피어난 팝페라 콘서트'가 이어진다.
행사는 무료다. 전래놀이 소대회와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학교' 블로그 또는 나주향교콘텐츠사업단(061-334-2338)으로 문의하면 된다.
나주향교콘텐츠사업단 관계자는 "나주향교의 전통문화에 놀이와 공연을 접목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국가유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나주향교를 시민과 관광객이 자주 찾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지속 가능한 국가유산 활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학교'는 국가유산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주최하고 나주향교콘텐츠사업단이 위탁·운영하는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