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작천중학교(교장 노현진)는 지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육청 전남창의융합교육원 미래교육관 모두공작소에서 '2026 독서·토론·메이커 연계학교(3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협업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교육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강진작천중학교 2·3학년 학생 8명이 참가했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다문화 사회'를 주제로 도서 『송싸이공 할머니 사총사』를 활용한 독서와 토론, 메이커 교육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관점에서 사고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융합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에는 작품의 줄거리를 정리하고 독서 골든벨, 핵심 질문 만들기, 비경쟁 토론, 글쓰기 활동을 통해 등장인물의 삶과 다문화 사회의 의미를 깊이 있게 탐구했다.
학생들은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며 의견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를 배우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키웠다.
둘째 날에는 스파이크 프라임(LEGO SPIKE Prime)을 활용한 메이커 활동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팀별로 문제를 분석하고 아이디어를 구상한 뒤 역할을 나누어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코딩을 통해 작품을 완성했다.
서로 협력하며 시행착오를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은 물론 의사소통 능력과 협업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마지막 날에는 팀별 산출물을 발표하고 제작 과정을 영상과 프레젠테이션으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자신감 있게 발표하며 서로의 작품을 격려했고, 다양한 해결 방법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즐거움을 느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문제를 발견하고, 토론을 통해 생각을 확장하며, 메이커 활동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구현해 보는 새로운 형태의 프로젝트 학습이었다.
작은 학교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며 배우는 과정은 창의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으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융합적 사고력과 협업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다.
노현진 교장은 "학생들이 책 속의 내용을 현실의 문제와 연결하여 스스로 해결 방안을 만들어 가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작은 학교의 장점을 살려 학생 한 명 한 명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창의융합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진작천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배움과 성장이 함께하는 미래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