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도서관 기후 위기 인문학 강연, 주민 공감 속 마무리

식단과 기후 위기 연결 짚어보는 녹두꽃 인문학, 10월 14일 다음 강연 이어져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장흥도서관 기후 위기 인문학 강연, 주민 공감 속 마무리 - 환경 | 전남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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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장흥도서관은 9월 9일 주민 대상 인문학 강연 <기후 위기와 밥상의 비밀>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일상적인 식단이 전 지구적 기후 위기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되짚어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려고 마련됐다.

강연자로 나선 정인봉 기후행동비건네트워크 이사는 '지구온난화를 되돌리는 최고의 해법'을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다. 정 이사는 개인의 건강과 환경을 함께 살리는 '생태 영양학' 개념을 풀어 설명했다.

강연 중간에는 세계 각국의 자연 악기 연주와 함께 '지구 사랑 동화 구연'이 진행됐다.

한 참석자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아름다운 악기 소리와 동화를 통해 지구의 소중함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다"며 "당장 오늘 저녁 밥상부터 개선된 식단을 실천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음 녹두꽃 인문학은 10월 14일 수요일 열린다. 백온유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사람과 시대를 감당하는 사람들>을 주제로, 도서 「약속의 세대」에 수록된 일곱 편의 단편을 통해 사람과 시대, 기대와 보상, 믿음과 배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수강 신청은 강연일 2주 전부터 장흥도서관 홈페이지(jhlib.jge.go.kr) '독서문화진흥 - 수강신청' 메뉴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장흥도서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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