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중학교 남자 배구팀이 제20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남자중등부에서 우승했다. 이 팀은 전남 대표로 전국대회에 진출한다. 장흥교육지원청이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장흥 지역 학교들은 여러 종목에서 성적을 냈다. 장흥초가 여자초등부 배구 2위, 대덕초가 남자초등부 킨볼 3위, 장흥향원중이 여자중등부 배구 3위, 장흥고가 여자고등부 풋살 2위를 차지했다.
장흥중은 결승에서 세트 스코어 2:0으로 이겼다. 21점 경기로 진행된 1세트는 35:33까지 이어지는 접전이었다. 장흥중 학생들은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1세트를 가져갔고, 2세트도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장흥중 지도교사는 학생들의 기초체력과 기본기, 경기 상황에 따른 전술과 팀워크를 높이는 훈련을 꾸준히 실시했다. 학생들의 체력과 일정을 살피며 학생들이 경기에서 역량을 발휘하도록 지원했다. 학교 관리자도 대회 현장을 찾아 학생들을 응원했다. 장흥교육지원청도 교육지원과장이 경기장을 찾아 참가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교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현장 지원을 이어갔다.
장흥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협력과 배려를 배우고, 도전하는 과정에서 성장하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기르고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학교스포츠클럽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흥향원중 여자 배구팀은 경기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3위를 차지했다. 경기를 마친 뒤에는 아쉬움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장흥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에 더해 지도교사의 헌신적인 지도,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 교육지원청의 현장 지원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협력과 도전의 가치를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