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함평도서관은 10월부터 11월까지 함평군 관내 초·중학교 7개교에서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이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창작 과정을 공유하는 자리다.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함평초등학교와 엄다초에서는 '세종대왕을 찾아라'의 정지윤 그림책 작가 초청 강연이 열렸다. 학생들은 역사 속 인물과 사건을 접하고 그림책 창작의 세계를 경험했다.
10월 19일 함평해보중학교에서는 '일곱 할머니와 놀이터', '국경' 등을 쓴 구돌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작품 속 인물과 삶의 방식을 조명하며 서로 다른 관점과 가치관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10월 26일과 11월 11일에는 함평여자중학교와 함평중학교에서 '비스킷'의 김선미 작가를, 11월 9일과 10일에는 대동향교초등학교와 나산초등학교에서 '고라니 텃밭'의 김병하 작가를 만난다.
함평도서관 관계자는 "작가와 직접 만나 이야기 나누는 이번 경험이 학생들에게 독서의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연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학생들의 독서·인문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