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충장중학교(이하 광주충장중) 충장베이스볼클럽이 지난 4~6일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제30회 광주야구인 동우회장기 중학교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광주지역 중학교 야구부와 클럽 등 5개 팀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광주충장중 충장베이스볼클럽은 첫 경기에서 동성중학교 야구부를 13대 1로 5회 콜드승을 거둔 뒤, 결승전에서 광산구베이스볼클럽을 상대로 5대 4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특히 광주충장중 안재연(2학년) 학생과 황도연(3학년) 학생은 대회에서 활약을 인정받아 각각 최우수선수상과 우수투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구태완(2학년) 학생과 이지율(3학년) 학생은 각각 타격상과 미기상을 받았으며, 나길남 감독과 박영주 지도자도 감독상과 지도자상에 이름을 올려 우승을 포함해 총 7개 부문에서 영예를 안았다.
광주충장중 김숙희 교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어려운 고비를 이겨내고 역전 우승을 일궈낸 감독과 선수단이 대견하다”며 “선수들이 부상 없이 더 큰 무대에서 꿈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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