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독거어르신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민·관이 함께 돌봄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명절 기간 가족과 이웃의 왕래가 줄면서 생길 수 있는 돌봄 공백을 막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려고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과 생활지원사,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의료·요양 통합돌봄 식사지원 수행기관 등이 참여한다.
생활지원사 등 돌봄 전담 인력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점검한다. 불편 사항이나 위기 상황이 있는지 살핀다. 필요한 경우 복지서비스와 연계해 어르신들이 적기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의 스마트 안전기기로 어르신들의 안전 상황을 계속 지켜본다.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소방서와 보호자 등에게 신속히 연락해 위급 상황에 대응한다.
시는 추석을 앞두고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 어르신에게 특별식도 전달한다. 특별식은 명절 기간 식사 준비가 어렵거나 홀로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다. 특별식 전달과 함께 건강과 생활 상태를 확인해 필요한 지원이 이어지도록 한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따뜻한 관심을 전하고자 한다"며 "세심한 돌봄과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추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