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희망도서관 송태고 작가전시 호응 속 10월 말까지 연장 운영

누적 관람 3,400명…체험존 새 단장 및 9월 30일 작가와의 만남 진행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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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희망도서관 송태고 작가전시 호응 속 10월 말까지 연장 운영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뉴스

광양희망도서관은 어린이와 가족의 관람이 이어지자 기획전시 「송태고 작가의 방」을 오는 10월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9월 30일에는 송태고 작가와의 두 번째 만남도 진행한다.

전시는 희망도서관 3층 꿈싹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송태고 작가의 그림책 중심으로 원화와 아트프린트, 입체 작품 등을 내놓았다. 어린이가 작품 속 이야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두었다.

전시는 당초 8월 말까지 열릴 예정이었다. 관람객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기간을 두 달 연장했다. 현재까지 약 3,400명이 관람했다. 개인과 가족뿐 아니라 어린이집·유치원 등 어린이 기관의 견학 프로그램으로도 쓰이고 있다.

도서관은 연장에 맞춰 체험존을 계절에 맞게 새로 구성했다. 「때때와 구름붕붕이」를 주제도서로 어린이가 가장 아끼거나 고쳐주고 싶은 장난감을 소개하는 '때때의 장난감 수리소' 코너를 마련했다. 「용궁 공주와 붕어빵」을 활용한 '나만의 붕어빵 만들기' 체험존도 운영한다.

작가와의 만남은 한 차례 열린 데 이어 9월 30일 오후 5시 두 번째로 진행한다. 「때때와 구름붕붕이」를 중심으로 그림책에 담긴 이야기를 어린이와 나누고, 연계 체험활동도 함께한다.

참여 대상은 어린이와 가족이며 50가족을 모집한다. 홈페이지 접수는 마감됐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희망도서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전시는 10월 말까지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희망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숙 도서관과장은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작가의 방을 찾아주신 만큼 전시를 더 오래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새롭게 마련한 체험존과 전시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책과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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