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공식 온라인쇼핑몰 영암몰이 추석을 맞아 연 기획전에서 8억5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0월 군이 밝혔다. 영암군은 지난 9월 '2026 한가위 맞이 추석 명절 특별 기획전'을 열고 한우와 배·멜론·샤인머스캣 등 과일, 햅쌀·잡곡, 전통 장류와 한과 등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영암몰은 회원에게 전 품목 20% 할인쿠폰을 줬다. 월출페이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7%를 추가로 돌려줬다. 가격대별로 '3만원 이하 실속관', '5~10만원대 선물관', '10만원 이상 선물관'도 운영했다.
가장 많이 팔린 품목은 영암 배였다. 추석을 앞두고 과일과 축산물, 쌀 등 지역 농특산물 주문이 이어지며 지역 농가와 입점 업체 판매로 연결됐다.
지역 대표기업 HD현대삼호도 영암몰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대규모로 구매했다. HD현대삼호는 올해 설과 가정의 달, 혹서기에도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해 왔다.
영암군은 추석 기획전 이후에도 계절과 소비 수요에 맞춘 판매행사를 마련하고, 영암몰을 활용한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매를 이어간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 농특산물을 구매해 주신 소비자들과 지역 농산물로 상생에 힘을 보태고 있는 HD현대삼호에 감사드린다"며 "농업인들이 정성껏 생산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고 더 많은 소비자를 만날 수 있도록 영암몰의 판로 역할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