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중, 학생 정서 지원 위한 사회정서교육 교원 연수 실시

K-SEL 핵심 역량과 AI 감정 인식 도구 활용법 공유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구례중, 학생 정서 지원 위한 사회정서교육 교원 연수 실시 - 교육 | 전남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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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중학교(교장 장영규)는 지난 10월 14일 오후 3시부터 본교 S/W실에서 전 교원을 대상으로 '2026. 찾아가는 사회정서교육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늘어나는 학생들의 정서적·행동적 문제에 대응하고 교원의 사회정서역량을 높이려고 열렸다. 연수에서는 사회정서교육(SEL)의 기본 개념과 이론적 배경을 짚었다. '자기인식·관리, 소통·협력, 책임, 마음돌봄'의 4가지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한 한국형 사회정서교육(K-SEL)의 특징과 교육과정 연계 방안도 다뤘다.

교실 내 '보이지 않는 관계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의도보다 '영향'을 기준으로 행동을 재정의하는 법이 공유됐다. 아이들이 짧은 거절 표현을 연습해 관계를 지키는 법, 공동체의 안전을 우선하는 명확한 대처 행동 제시 방안도 소개됐다. AI 감정 일기 어플(심스 페이스 등)으로 매일 자신의 감정을 기록하고 인식하는 등 AI 도구를 교육 현장에 접목하는 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장영규 교장은 "이번 연수가 선생님들께 교실 속 학생들의 마음을 한층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지도 역량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원 전문성 향상과 따뜻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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