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지역농협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상생 협력 논의

시범사업 선정 대비 군-농협 협력체계 구축 및 MOU 체결 추진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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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지난 10월 2일 강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농협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위한 군·지역농협 상생 업무 협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강진군과 강진농협, 강진남부농협, 도암농협, 강진한들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범사업 선정을 위한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군과 지역농협이 사업 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이 사업이 주민 생활과 지역경제에 영향을 주는 만큼 준비 단계부터 시행 이후까지 행정기관과 지역농협의 유기적 관계가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사업 준비와 시행 과정에서 예상 못한 시행착오가 나올 수 있으므로 군과 지역농협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문제점을 함께 해결하는 협력체계가 필요하다는 데에도 공감했다.

군과 지역농협은 농어촌 기본소득의 안착과 면 단위 거주 주민들의 소비 편익 증진, 지역사회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MOU 체결을 추진하기로 했다. 일회성 협의에 그치지 않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수시로 소통하며 현안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기로도 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농촌의 미래와 주민들의 삶에 밀접하게 연관된 중요한 사업인 만큼 지역농협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오늘 협의한 내용을 토대로 향후 MOU체결 등 사업 준비와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함께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농협과 자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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