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운주사 무안(無安) 주지 스님이 지난 23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재)화순장학회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화순군이 밝혔다. 화순장학회 이사장은 임지락 군수가 맡고 있다.
화순 운주사는 도암면에 있는 사찰이다. 다양한 형태의 석불과 석탑이 한곳에 자리하고 있다. 운주사 석불석탑군은 국가 지정 문화유산 사적 제312호로 지정돼 있다.
무안 주지 스님은 "지역의 학생들이 배움에 대한 꿈을 잃지 않고 자신의 길을 잘 찾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지역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지락 군수는 "지역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무안 주지 스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장학기금 기탁 등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총무과 인재육성팀에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