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선정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고흥군은 지난 10월 2일 스페이스고흥 누리홀에서 군민과 공직자가 한자리에 모여 공모 선정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군은 시범사업 유치를 위한 군민적 관심을 높이고 공모 대응 의지를 다졌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소멸 위기에 처한 농어촌 지역 주민에게 1인당 월 15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목적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다.
고흥군은 이번 공모 선정을 지역 발전의 전환점으로 보고 대응책을 마련 중이다.
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단순한 소득 보전을 넘어 소멸 위기의 농어촌을 살리고, 살기 좋은 농어촌을 만드는 확실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반드시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시범사업 추진 전담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민 설명회와 관계 기관 협력 강화를 통해 공모 선정 분위기를 만들어 나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