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지난 9월 30일 12개 읍면에서 군민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따로 또 같이, 걷는 만큼 건강해지는 걷기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군민들이 함께 걸으며 걷기의 즐거움을 나누고 일상 속 걷기 실천 분위기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읍면별로 걷기 조를 구성하고 지역마다 특색 있는 코스를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체력과 속도에 맞춰 걸으며 담양 곳곳의 가을 풍경을 즐겼다.
이날 담양읍 분수대 광장에서는 치매 예방, 심뇌혈관질환 예방, 금연, 정신건강 등 건강생활 실천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진행됐다.
담양군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는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건강관리 방법 중 하나"라며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걷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담양군은 걷기 앱 '워크온'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약 6,187명의 군민이 참여하고 있다. 군은 매월 읍면별 걷기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주민의 걷기 운동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