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3일부터 10월 8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16개교 학생 2,483명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생명존중(자살예방)교육'을 운영했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12개교 1천658명, 중학교 3개교 580명, 고등학교 1개교 245명이다.
교육 내용은 생명의 소중함 이해, 마음 건강 관리, 자살 위험 신호 발견, 위기 상황 대처 및 전문기관 이용 방법 등이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스트레스와 우울 등 심리적 어려움에 대처할 수 있도록 호흡법과 나비 포옹법 등을 활용한 감정 조절 교육을 실시했다.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위기 상황별 대처 방법과 위(Wee) 센터 등 전문기관의 역할과 이용 방법도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심리적 어려움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마음이 힘들 때 혼자 참지 않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이명숙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 건강을 살피고 주변 친구들의 위기 신호에 관심을 갖게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 기관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