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난방 전기화 사업 추진… 설치비 최대 980만 원 지원

화석연료 난방시설을 히트펌프로 전환, 9월 23일까지 신청 접수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대기오염물질 및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기 위해‘2026년 난방 전기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난방 전기화 사업은 기존 화석연료 기반의 난방시설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공기열 히트펌프로 전환할 수 있도록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기열 히트펌프는 외부 공기의 열에너지를 활용해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친환경 난방시설로,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면서 효율적인 난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태양광 발전시설을 3㎾ 이상 설치했거나 설치 예정인 단독·연립주택 가구로, 히트펌프 구입 및 설치비용의 70%를 지원하며 가구당 최대 지원 금액은 980만 원이다.

지원 대상 가구수는 총 8가구로, 신청은 9월 7일부터 9월 23일까지 영광군청 환경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난방 전기화 사업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화석연료를 줄여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는 동시에 에너지 효율이 높은 난방시설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지원 요건에 해당하는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전남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