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작천중학교 학생회는 지난 10월 6일(화) 2학기 1차 시험을 마친 전교생 11명을 대상으로 기술가정실에서 세 번째 ‘학급 어울림 한마당’ 「Noodle’s Day」를 운영하였다.
‘학급 어울림 한마당’은 학생회가 중심이 되어 기획하고 운영하는 학생 참여형 행사로, 시험 후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세 번째로 진행되었다. 1회에는 ‘고기파티’, 2회에는 ‘작천 요리사’, 이번 3회에는 ‘Noodle’s Day’를 주제로 선정하여 학생들이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3~4명씩 모둠을 구성하고 조장, 요리 담당, 준비 담당, 정리 담당 등 역할을 나누어 활동하였다. 학생회는 행사의 원활한 진행과 안전을 위해 출석 확인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모둠별 역할 분담과 요리 활동을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Noodle’s Day에서는 학생들이 모둠별로 면 요리를 준비한 뒤 서로의 음식을 함께 맛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고등학교 진학, 가을의 낭만,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등 학생들의 관심사를 주제로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 서로의 생각과 일상을 공유하였다.
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단순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행사를 준비하고 역할을 나누며 함께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학생들은 요리 과정에서 협력하고, 음식을 나누면서 배려와 소통의 즐거움을 경험하였다.
한 학생은 “시험이 끝난 뒤 친구들과 함께 요리하고 이야기를 나누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다”며 “학생회가 준비한 다음 어울림 한마당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진작천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회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자치 역량을 키우고,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