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영재교육원은 10월 13일 저녁 곡성미래교육관 나동 시청각실에서 '2026. 곡성영재교육원 관내 산출물 발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재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발표회는 학생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탐구하고 발표하는 활동으로 탐구 역량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데 목적을 뒀다. 자연영역 초등 5학년 16명, 초등 6학년 14명 등 30명의 재학생이 발표에 나섰다. 학생들은 지난 7월 주제 선정과 조 편성을 시작으로 여름방학 심화 수업을 거쳐 완성한 조별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서로 평가했다.
발표 주제는 모두 6개였다. '곰팡이가 좋아하는 최적의 환경 찾기(1조)', '더위를 잡아라!(2조)', '이산화탄소와 기후위기(3조)', '일상 생활 속 수학법칙-벤포드의 법칙(4조)', '친환경적으로 삼겹살 기름 줄이기(5조)', '직선보다 빠른 곡선-사이클로이드 곡선(6조)' 등이다. 학부모들과 질의응답과 탐구 소감을 나누는 자리도 이어졌다.
행사는 등록 및 개회식, 교육장 격려사, 발표회 취지 안내, 조별 산출물 발표,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심치숙 교육장은 "지난 여름부터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다각적으로 탐구해 온 과정 자체가 학생들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배움의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곡성의 영재들이 상상한 것을 직접 실천하고 질문하며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인재로 자라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교육지원청은 이번 발표회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탐구 태도와 소감을 돌아보고, 영재교육 탐구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