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자활기업 ‘오전 11시’, 따뜻한 로컬카페로 7월 10일 문 연다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기술로 창업… 지역 농산물 활용 샐러드·커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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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자활기업 ‘오전 11시’, 따뜻한 로컬카페로 7월 10일 문 연다 - 경제 | 전남광주뉴스
화순군 자활기업 ‘오전 11시’, 따뜻한 로컬카페로 7월 10일 문 연다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뉴스

화순군, 자활기업 ‘오전 11시’ 창업 화순군(군수 임지락)이 위탁 운영을 지원하는 화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설진국)가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쌓은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자활기업 ‘오전 11시’를 창업했다고 13일 밝혔다. ‘오전 11시’는 화순지역자활센터 샐러드·카페 사업단 참여자들이 직접 창업한 자활기업이다.

참여자들은 바리스타 기술과 고객 응대, 매장 운영, 메뉴 개발 등 실제 창업에 필요한 과정을 익히며 자립을 준비해 왔다.

자활기업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이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적 자립에 도전하는 마지막 단계다.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참여자가 사업의 주체로 성장해 안정적인 일터를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전 11시’는 커피와 샌드위치, 샐러드, 샐러드 도시락 등을 주력 메뉴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화순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를 활용해 제공하며, 바쁜 직장인과 지역 주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하는 로컬카페를 지향한다.

상호명 ‘오전 11시’는 직장인들이 점심 메뉴를 가장 많이 고민하는 시간에, 식사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전 11시’ 대표는 “자활기업 창업이라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그동안 도움을 주신 화순군과 화순지역자활센터에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로컬카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전 11시’는 7월 10일 정식 개점을 기념해 사은품 증정과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화순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정 자활사업 수행기관으로, 저소득 주민의 자활·자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활근로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화순군 사회복지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화순지역자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설명> 자활기업 ‘오전 11시’ 매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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