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교육지원청, 통합학급 어울림 프로그램 찾아가는 운영

특수교육대상학생 체험활동으로 장애 편견 해소와 공동체 의식 함양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신안교육지원청, 통합학급 어울림 프로그램 찾아가는 운영 - 교육 | 전남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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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6년 10월 2일 흑산초홍도분교를 시작으로 11월 2일까지 관내 유·초·중·고 통합학급을 대상으로 '2026. 통합학급 어울림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에서 직접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체험활동 기회를 주고, 통합학급 학생들이 함께 활동하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프로그램은 통합학급 구성원이 함께 재료를 알아보고 직접 만들어 완성하는 체험활동으로 짜였다. 학생들은 신안 해변 케이크 만들기와 섬모양 쿠키 만들기 활동에 참여했다. 공동 과제를 수행하며 협력과 상호작용을 경험하고 통합학급의 공동체 의식을 키우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이 평소 교실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공동의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특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통합학급 내 긍정적인 상호작용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신안교육지원청 장태환 교육장은 "통합학급 어울림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다양한 교육활동 참여를 지원하고, 모든 학생이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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