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오는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실시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 491명 중 129명(26%)이 답례품 품목 확대와 실용성·가격 경쟁력을 고려한 상품 구성 등에 대한 의견을 냈다. 시는 이 조사 결과를 반영해 답례품을 추가로 발굴한다.
모집 분야는 농·수·축·임산물, 가공식품, 공예품, 생활용품, 관광, 기타 지역서비스 등 6개 분야다. 신청 자격은 광양시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으로 제공할 품목을 직접 생산·제조하고 배송할 수 있는 업체다. 온라인 등록·판매를 위해서는 통신판매업 신고가 필요하다.
시는 신청업체의 제품 품질과 가격 적정성, 공급 안정성, 지역 연계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선정 규모는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한다. 선정된 답례품은 12월 1일부터 공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광양시청 2층 총무과 고향사랑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내용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부자들의 수요에 맞는 품질 좋은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광양의 우수한 생산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관내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제32회 광양시민의 날을 기념해 고향사랑기부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0월 22일까지 광양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다이소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