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달맞이공원 900m 무장애 나눔길 조성 완료

경사 8% 이하 조성, 휠체어 이용 가능 산책로 완공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영암 달맞이공원 900m 무장애 나눔길 조성 완료 - 환경 | 전남광주뉴스
영암 달맞이공원 900m 무장애 나눔길 조성 완료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뉴스

영암군 달맞이공원에 장애인과 어르신 등 보행약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900m의 '무장애 나눔길'이 조성됐다.

영암군은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 지원사업으로 추진한 무장애 나눔길을 지난 9월 30일 준공했다.

사업에는 복권기금과 군비 등 4억2,953만원이 들었다. 기존 560m 구간을 정비하고 370m를 새로 만들어 공원 내 보행로를 연결했다.

보행로는 경사도를 8% 이하로 조성했다. 국일관에서 달 조형물을 돌아오는 약 500m 구간은 휠체어로도 이용할 수 있다.

영암군은 이 길을 달맞이공원 녹지와 연계해 장애인과 어르신을 비롯한 주민들이 걷고 쉬며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황의송 영암군 산림휴양과장은 "달맞이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이동에 불편을 겪지 않고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했다"며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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