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량초 전교생 로봇 코딩·디저트 실습 진로체험

학년군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코딩부터 디저트 제작까지 체험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칠량초 전교생 로봇 코딩·디저트 실습 진로체험 - 교육 | 전남광주뉴스
칠량초 전교생 로봇 코딩·디저트 실습 진로체험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뉴스

칠량초등학교는 9월 1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진로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로봇 코딩과 디저트 만들기를 직접 체험했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주고, 학교 규모와 지역 여건으로 생긴 진로교육 격차를 줄이려고 마련됐다. 작은학교 특성화교육 예산이 쓰였다.

학생들의 발달 단계와 흥미에 따라 3개 학년군으로 나눠 도서관, 과학실, 다목적교실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2학년은 카미봇으로 기초 코딩 놀이를 하며 코딩 원리를 익혔다. 3·4학년은 스마트 로봇 '알버트'로 자율주행 원리를 탐색하고 직접 로봇을 조작했다. 5·6학년은 '디저트 아티스트' 직업 세계를 알아보고 디저트 만드는 실습을 했다.

1학년 이루나 학생은 "카미봇은 선생님이 도와주셔서 어렵지 않았고, 내가 조종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1·2학년 친구들과 카미봇 축구도 했는데 우리 팀이 져서 조금 슬펐지만, 마이쮸를 많이 받아서 괜찮아졌다. 오늘은 축구를 한 판밖에 못해서 다음에는 더 많이 해 보고 싶다."며 소감을 말했다.

칠량초는 학생들의 성장 단계와 미래 사회 변화에 맞춘 체험 중심 교육으로 학생들이 적성과 소질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진로 역량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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