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교육지원청 소속 학생 선수단이 지난 9월 7일부터 9일까지 여수망마경기장에서 열린 제36회 교육감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에서 종합 2위(C그룹)를 차지했다.
선수단은 초등부와 중등부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6개 등 모두 13개의 메달을 따냈다. 초등부도 C그룹 2위에 올랐다.
초등부에서는 장성중앙초 박하랑(4학년)이 80m, 이라임(4학년)이 80m, 송혜인(5학년)이 100m, ITGEL(6학년)이 800m, 김예지(6학년)가 공던지기에서 각각 금메달을 땄다. 박재민(5학년)은 800m에서 동메달을 추가해 초등부에서만 금메달 5개, 동메달 1개를 확보했다.
중등부에서는 장성여중 변다현(3학년)이 멀리뛰기에서, 장성남중 정수인(1학년)이 포환던지기에서 각각 은메달을 땄다. 장성여중 김윤서(3학년)는 400m에서, 장성중 최형준(3학년)은 200m에서, 삼서중 추희영(2학년)은 400m에서 각각 동메달을 따냈다. 삼계중 김승준(1학년)은 800m와 1,500m 두 종목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선수단은 대회 전 공동훈련을 진행했고, 학교 체육교사와 지도자들이 종목별로 지도했다. 대회 기간에는 경기·생활·안전관리가 함께 이뤄졌다. 참가선수들은 학교가 서로 달랐지만 하나의 장성 선수단으로 훈련하고 대회를 치렀다.
장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선수들이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 격려하며 값진 성과를 만들어냈다는 점이 무엇보다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체육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과 재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