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함평극단(대표 남성우)이 지난 17일 여수세계섬박람회 특별공연장에서 창작극 '나비의 꿈'을 선보였다.
함평군은 18일 이 같이 밝혔다. '나비의 꿈'은 '함평을 사랑하는 함평 사람의 함평극단'이라는 취지로 지역 주민들이 모여 만든 창작극이다.
함평극단은 지난 4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에서 이 작품을 처음 선보였다.
이번 초청공연은 함평극단이 함평을 벗어나 다른 지역 관람객을 대상으로 선보인 무대다.
함평극단은 오는 10월 개최를 앞둔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 함평엑스포공원 주무대에 공연 '나비연옥황'을 올린다. 지역 대표 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함평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극이 여수세계섬박람회라는 큰 무대에서 관람객들을 만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이 지역의 특색을 담은 이야기를 문화예술 콘텐츠로 만들어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