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창의융합교육관 학생 15명이 지난 10월 9일 남원 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G-PRC 전라 제 2지역 예선대회'에서 수상했다. 이 중 8명은 오는 2026년 11월 29일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 참가한다.
학생들은 '컬러앤스코어 커넥트'와 '코딩미션' 종목에 출전했다. 컬러앤스코어 커넥트는 경기 규칙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는 전략을 세워 로봇을 다루는 경기다. 코딩미션은 제한된 시간 안에 하드웨어를 조립하고 프로그램을 완성하는 경기다.
수상 내역은 은상 4명, 동상 4명, 장려상 5명, 특상 2명이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스프라이트가 생각한 대로 움직이지 않을 때는 어떤 부분을 고쳐야 할지 고민되지만, 코드를 수정해서 제대로 움직이면 스스로 문제를 해결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껴요”라며 “다음에는 부족한 부분을 더 연습해서 다시 도전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유동 구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인공지능과 피지컬 로봇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는 스스로 질문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이 더욱 중요하다.”며 “코딩 과정에서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왔을 때 그 이유를 묻고, 해결 방법을 찾아 코드를 수정하는 경험은 논리적 사고와 끈기를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학생들이 이러한 시행착오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구현하고, 스스로 해결해 낸 성취감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