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청풍초등학교가 지난 10월 10일 ‘2026년 전국청소년예술제’ 밴드 부문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예술제에는 청풍초 전교생이 참여했다. 1~2학년 ‘원투’, 3학년 ‘쓰리클락’, 4학년 ‘포매너’, 5학년 ‘해피나우’, 6학년 ‘오육이’까지 총 5개 팀이 예선에 나섰다.
경연대회는 10월 3일과 10월 10일에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어 열렸다. 본선에 진출한 고학년 팀들이 성과를 냈다. 6학년 ‘오육이’ 팀은 우수상을 받았다. 5학년 ‘해피나우’ 팀은 대상을 차지했다.
청풍초는 두루아트 마을배움터 연계 밴드교육활동을 특색 교육으로 운영해 왔다. 학생들은 늘봄 프로그램 시간에 음악을 배웠다. 점심시간과 중간놀이 시간에도 모여 악기 연습을 계속했다.
학교는 밴드부 활동을 특색 프로그램인 ‘할리우드 영화학교’ 영화 제작 과정과 연계하고 있다. 학생들은 올해도 밴드부 활동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직접 만들었다.
김효관 청풍초등학교 교장은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한마음으로 도전하고 이렇게 훌륭한 결실을 거두어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성과는 학교와 마을학교, 그리고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만들어낸 소중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청풍초는 앞으로 지역과 연계한 문화예술교육으로 학생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키워 나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