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장태환)이 10월 13일부터 서울 일원에서 열린 도초고등학교 수학여행에 야간 안전용역을 지원했다. 지원청은 10월 14일 현장을 찾아 지원 현황을 살피고 의견을 들었다.
'숙박형 현장체험학습 야간 안전용역 지원' 사업은 기존 '당일형 현장체험학습 기타보조인력 지원 사업'의 현장 수요가 낮아 학교 구성원 의견을 받아 지원 범위를 넓혀 개편한 것이다.
야간 안전용역은 현장체험학습 기간 중 숙소에 안전인력을 배치해 숙소 안팎 순찰과 학생 무단외출 감독 등을 맡는다. 교원의 야간 학생 안전관리 업무 부담을 줄여 학생 지도와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청은 지난 7월 안좌고등학교 수련활동에 야간 안전용역을 시범 운영했다. 8월 관내 학교 수요조사를 거쳐 9월부터 안좌고·도초고·비금중의 숙박형 현장체험학습에 지원하고 있다.
도초고 수학여행 인솔 교원은 "야간 학생 안전관리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어 현장체험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고, 학생들과 더 많이 소통하며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장태환 신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교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펴, 학생들은 더욱 안전하고 학모들은 더욱 안심하며 교원은 업무 부담을 덜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