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은 지난 10월 13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차 컨설팅 및 기획회의를 열었다. 고흥경찰서, 고흥소방서, 고흥군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과 군 재난협업부서 팀장 및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재난대응 체계와 유관기관 협업 및 지원 사항을 논의했다. 컨설팅 전문가와 함께 안전한국훈련 실행계획을 점검하고 공유했다.
고흥군은 이번 컨설팅에서 나온 의견을 훈련계획에 반영한다. 훈련 전 사전 리허설로 기관별 임무와 대응 절차를 점검한다. 훈련 뒤 평가에서 나온 개선사항은 관련 매뉴얼에 반영할 계획이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완벽한 재난 예방은 어렵지만, 철저한 대비와 기관 간 협업은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핵심"이라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내실 있는 훈련을 통해 고흥군의 위기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오는 11월 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재난안전상황실, 고흥팔영체육관, 고흥군 재난종합상황실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지진으로 인한 다중운집인파사고 등을 가정한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