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중앙고, 틴즈스타트업 발상대전서 최우수상·장려상 수상

스마트설비과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인정받아 수상 쾌거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목포중앙고, 틴즈스타트업 발상대전서 최우수상·장려상 수상 - 교육 | 전남광주뉴스
목포중앙고, 틴즈스타트업 발상대전서 최우수상·장려상 수상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뉴스

목포중앙고등학교 스마트설비과 학생들이 ‘2026 틴즈스타트업 발상대전’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고 학교가 밝혔다. 목포중앙고(교장 이경현)에 따르면 수상자는 모두 스마트설비과 학생들이다.

대회는 청년의 날 주간을 맞아 전남대학교와 공동 기획됐다. 전남·광주 지역 청소년의 기업가정신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열렸다. 지난 7월부터 학교별로 ‘찾아가는 기업가정신 교육과정’이 진행됐다. 이어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IR 발표대회가 열리며 대회가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비(非)비즈쿨 학교인 화순제일중학교,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 병영상업고등학교, 완도수산고등학교 등 4개교에도 참여 기회를 줬다. 전남기술과학고등학교와 동일미래과학고등학교 비즈쿨 운영학교 창업동아리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선배 창업가 특강과 토크콘서트도 열렸다.

IR 발표대회에서 스마트설비과 ‘은성조’팀 김규빈·최은성 학생은 최우수상인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장상을 받았다. ‘전율’팀 김하율·전우현 학생은 장려상인 청소년비즈쿨협의회장상을 받았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다양한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보면서 새로운 시각을 얻었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더욱 구체화해 다음 도전으로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목포중앙고 산학협력부장 조경은 교는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교육과정과 비즈쿨 활동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끊임없이 도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발명·창업교육을 연계한 실전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이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미래 창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중앙고는 청소년비즈쿨과 발명교육을 중심으로 아이디어 발굴부터 시제품 제작, 특허출원, 창업 역량 강화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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