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교육지원청, 가족의 소통을 치유하는 ‘가족은 선물입니다’ 프로그램 운영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서로 이해하고 건강한 대화법을 익히는 6회기 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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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교육지원청, 가족의 소통을 치유하는 ‘가족은 선물입니다’ 프로그램 운영 - 교육 | 전남광주뉴스
장흥교육지원청, 가족의 소통을 치유하는 ‘가족은 선물입니다’ 프로그램 운영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뉴스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행중)은 학생과 학부모가 서로를 이해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가족은 선물입니다」 가족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며 건강한 소통 방법을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학교 희망 가정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가족 간 이해와 공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정선주 심리상담 연구소장과 함께 총 6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성격과 기질 이해 ▲감정 나누기 ▲가족의 강점 찾기 등의 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남은 회기에서는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긍정적인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참여 가족들은 처음에는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는 데 다소 어색함을 느꼈지만, 회기를 거듭할수록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며 서로의 감정을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기존에 받았던 상담과는 달리 미처 알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깊이 돌아보고 이해할 수 있었으며, 오랫동안 답답했던 마음이 풀리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흥교육지원청은 자녀를 이해하고 건강한 소통을 실천하고자 하는 부모들의 고민에 함께하며, 가족이 서로에게 힘이 되는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가족상담과 부모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행중 교육장은 “가족은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힘이자 소중한 선물”이라며, “가족 안에서 시작된 이해와 소통은 학생의 건강한 성장뿐 아니라 배려와 존중이 살아있는 학교와 지역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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