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은 10월 7일 영광지역 유·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2026. 영광 (입직기-성장기) 교원 Re:Boot 네트워크」 체육수업 연수를 운영했다. 연수 주제는 '이건 놀이가 아니라, 스포츠야'였다.
연수는 입직기·성장기 교원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실천 중심 체육수업 사례를 공유하려고 마련됐다.
고흥 두원초등학교 박준영 교사가 강사로 나섰다. 박 교사는 체육활동으로 학생들의 신체활동은 물론 자기 인식, 공감, 의사소통, 문제해결, 감정 대처 등 라이프스킬을 기르는 사례를 소개했다. 체육수업을 학생 관리 수단이 아닌 교육과정의 중요한 목적으로 보고 수업 방향을 제시했다.
참가 교사들은 뉴스포츠와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 사례를 직접 실습했다. 킨볼, 보치아, 얼티미트, 투투볼, 줄바토런, 콘홀 등 뉴스포츠와 메타스포츠스쿨, 액티브아케이드를 활용한 건강체력 활동 사례가 공유됐다. 학생 주도성을 높이고 모든 학생이 소외되지 않게 쉽고 성공 가능성이 높은 과제를 설계하는 방법도 다뤘다.
정병국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교사들이 체육수업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고,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도 삶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체육수업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천형 연수를 통해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주도적 배움을 지원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Boot 네트워크 연수는 교사의 전문성과 자기 성장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하려는 목적으로 운영된다. 11월과 12월에는 공동교육과정 운영 사례와 '같이 성장 동아리' 사례 발표 등 실천 사례 나눔 연수가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