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2026 다문화교육 전문교원 양성(담당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교육 담당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이주배경학생의 학습과 학교생활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현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다문화업무 담당자와 지원단, 연구회 회원 및 관심 교원 등 30명이 참여한다.
교육과정은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에 무게를 뒀다. ▲다문화교육 정책과 ▲다문화감수성의 중요성을 시작으로 ▲한국어 교육과정(KSL)과 학습한국어 ▲한국어교육 운영 사례 ▲진로·진학 지도의 실제 ▲교육과정 연계 다문화이해교육 ▲심리·정서 지원의 실제 등 이주배경학생 지원에 필요한 내용을 폭넓게 다룬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지원 프로젝트 퍼실리테이션’을 7시간 동안 진행하여 교원들이 조별 활동을 통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고 학생의 상황에 맞는 지원 방안을 함께 설계하는 참여·실습형 연수로 운영한다.
전남광주통합특시교육청국제교육원 관계자는 “다문화교육의 핵심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데서 나아가, 모든 학생에게 필요한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라며 “이번 연수가 교원들이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을 나누고, 학생에게 꼭 맞는 지원 방법을 함께 찾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 필요한 다문화교육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세계시민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30명의 다문화교육 담당자 및 다문화교육 지원단 등의 교원들이 연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다문화교육 전문성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