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교육지원청, 유아들 위한 ‘영화관 체험’…사회성 키워

역할극 통해 공중질서·협동심 배우는 ‘가치봄Day’ 프로그램 운영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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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직접 영화표를 사고 팝콘을 구매해 영화를 보니 진짜 영화관에 온 것 같아 정말 신나고 재미있었어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범)은 8월 11일부터 8월 28일까지 관내 병설유치원과 어린이집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유보 이음 문화체험 프로그램 ‘2026.

가치봄Day’를 운영한다. ‘같이 보고, 함께 자라는 유보 이음 문화체험’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 중심의 직업·문화 체험을 통해 유아의 전인적 성장과 사회성 발달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가치봄Day’는 유아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영화관 체험’을 주제로 진행된다.

유아들은 스스로 원하는 영화를 선택하고 매표소 직원, 매점 직원, 검표원, 관람객 등 각자의 역할을 나누어 체험한다.

티켓 발권부터 팝콘 구매, 검표, 좌석 확인 및 영화 관람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놀이형 역할극을 통해 공공장소에서의 에티켓과 공공질서, 또래 간의 협동심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여러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거점형 운영으로 사전 안전교육과 협력 기관 간 역할 분담을 철저히 기해 안전하고 원활한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보성교육지원청 김호범 교육장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 주도적으로 체험하고 배우는 과정을 통해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유보 이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여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유보통합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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